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협업툴 운영사 오비스가 ‘칼퇴교실’과 함께 ‘일잘하는 N잡러 되기’라는 주제로 주최한 웨비나를 만족도 96%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총 102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좋음 22.5%, 아주 좋음 73.5%의 통계 결과가 나왔다. 이번 웨비나는 오비스 가상공간 속에서 동시 접속자 171명, 누적 참가자 313명을 기록해 관심을 받았다.
웨비나는 총 세 파트로 나뉘어 구성됐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일반인이 실천하는 N잡 노하우, 두 번째 파트에서는 현업 전문가의 업무 노하우, 세 번째 파트에서는 실제로 적용 가능한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다뤘다. 각 파트에서는 빅테크 기업의 현업 실무, 1인 창업가, 유튜버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연사가 실제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3년간의 노력을 통해 월 1000만 원을 달성한 ‘유과장’, 15년의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유튜버로 거듭난 ‘나답게’, 트럭 기사로 일하면서 노코드로 차계부 어플을 만든 ‘ddongkim’의 강연은 참가자로부터 많은 공감과 질문을 이끌어냈다.
또한 오비스는 이번 웨비나 현장에 방문한 모든 참가자에게 무료로 오비스 공간 및 전문 컨설팅 이용권을 제공했다. 칼퇴교실은 스페셜 세미나 1회 무료 수강권을 지원했다.
정세형 오비스 대표는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을 실제로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AI 툴을 활용하면서 새로운 툴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높일 수 있는 웨비나였으며, 현업에서 일을 잘하고 싶은 사회 초년생과 실무자가 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오비스는 누구에게나 불편함 없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오비스 공간을 웨비나, 교육, 업무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계획과 서비스 향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