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스(대표 정세형)는 ‘2023년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오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연결될 수 있는 인프라 솔루션 ‘오비스(ovice)’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온라인과 온라인, 오프라인과 온라인, 오프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을 끊김없이 연결해 커뮤니케이션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오비스는 LG CNS, 롯데중앙연구소, SK 인천석유화학, G마켓 글로벌, 우리은행 등 2,300개 이상 기업들에서 이용 중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년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는 국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이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고 활용하는 데 필요한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를 받은 기업은 해당 바우처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1,5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협업 솔루션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정부지원금을 활용해 오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비스는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업에게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오비스 정세형 대표는 “오비스는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오비스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13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