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옥시아(Kioxia)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 중 하나입니다. "메모리로 재미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 아래 전 세계 사람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인원 재택근무, 효과적으로 운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키옥시아의 오비스 도입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현재 키옥시아의 모든 임직원은 원격근무 중입니다. 오비스 공간에 구축한 "30층 규모의 메타버스 빌딩"에서 대규모 인원이 활발한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나누고 있습니다.
A. 처음에는 온라인 워크샵 개최를 위해 오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지금까지 키옥시아는 구성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정기적으로 전사적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연수 시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행사를 온라인으로 옮겨 개최해야 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기업용 가상공간 오비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A. 담당자와 실시간 소통으로 이슈 발생 시 빠른 해결이 가능해 최종적으로 오비스를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기업의 화상회의 툴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화상회의 서비스로 몇 개의 방을 개설해서 워크숍 진행을 시도해봤는데 내부 행사용으로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오프라인 워크샵에서는 먼저 한 그룹의 의견을 듣고, 여러 그룹이 서로 섞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기존의 화상회의 툴은 대화방마다 분리가 되어있어 다른 방에 접근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기능적인 문제 때문에 의견 교류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진행자가 그룹을 자유롭게 이동, 상황을 체크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이것 또한 불가능했습니다. 결국 화상회의 툴은 프라이빗한 커뮤니케이션 용도를 벗어난 자사 워크숍용으로 활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 그래서 화상회의 툴을 대체할만한 다른 툴을 찾다가, 가상 공간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어 도입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오비스 외에도 다양한 후보들이 있었지만 오비스만이 국내 담당자의 신속하고 자세한 서포트를 받을 수 있었고, 저희는 정보 보안 이슈가 발생했을 때 담당자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가능한 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봤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오비스 이용을 결정했습니다.”
A. 급하게 도입한 원격근무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무실 공간까지 추가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대응을 위해 2020년 봄부터 재택근무를 도입하여 화상회의 툴과 채팅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원격 환경에서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관리자는 "직원들의 업무 현황을 온라인으로 알기 어렵다", 직원들은 "상사와 얘기하고 싶은데 바로 대화할 수 없고 미팅을 위해 대기해야 한다", 신규 입사자들은 "처음 입사했지만 다른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지 못해 적응하기 어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관리자, 직원, 신규 입사자 모든 측면에서 문제가 생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워크숍 플랫폼을 찾는 것과 동시에 재택근무로 인한 부작용의 해결방안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워크숍 기획팀에서 먼저 오비스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A. 통일된 사용정책과 규칙을 정하면 각 공간의 매니저들이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간은 부서별로 나뉘고 각 공간에는 관리자가 있습니다. 현재 오비스를 사용하는 사업 부문은 규모가 수천 명에 이르고, 한 사람이 한 번에 관리하기에는 어려워 각 공간 관리자와 협업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선 프로모션 담당자가 오비스 사용정책과 규칙을 전달하고, 매니저가 부서에 맞게 정리하고 적용합니다. '업무중에는 상시 접속', '근무 상황을 다른 직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콘 변경' 등의 규칙을 매니저가 정리하면서 더 매끄러운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A . 앞으로는 사내 행사에 오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오비스에 접속하면 언제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직원들간 대화를 원활하게 하는 주요 전제라고 생각하는데, 공간에 따라 이용 빈도의 차이가 있는 것은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서의 모든 사람이 항상 머무는 공간도 있고, 여전히 잘 이용하지 않는 공간도 있습니다. 아직 오비스가 익숙하지 않은 직원들은 아마 가상공간으로의 출근이 생소하게 느껴지거나 가상 공간에서의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실제로 한 번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사내 행사에 오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사내 온라인 축제, 행사 등 직원들의 심적 부담이 적고,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비스의 이용을 보편화할 예정입니다."
"재택근무로 인한 커뮤니케이션의 한계, 오비스 도입으로 활발한 내부소통을 되찾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