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큐브는 IT 기반의 교육기관, 테크기업, 병의원 등 다양한 클라이언트 대상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하는 기업입니다. 엑스큐브는 “상품 기획 단계부터 마케팅 서비스까지” 고객에게 차별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격근무 환경에서도 복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까요?
엑스큐브의 오비스 도입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현재 회사 전 인원이 재택근무 중인 엑스큐브는 업무공간 뿐 아니라 휴식, 미팅을 위한 공간까지 한 곳에 모아 계속 머물고 싶은 온라인 공간을 오비스로 구축했습니다.
애드킹은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IT 외주개발 및 개발자 아웃소싱,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여러 산업 영역에 대한 상호작용(Cross-over)을 통해 고객의 목표 달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 영역을 다루는 마케팅 회사의 특성상 고객의 수익 모델, 개별 산업 분야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비대칭 정보로 인한 전략의 오판을 관찰합니다.
일례로, 의료기기 마케팅을 원하는 고객에게 과도한 매체 광고비용 집행을 지양 유도하고, 양방의사가 모여 있는 플랫폼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채널로의 활용을 지원하여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 냅니다.
이 외에도 테크기업 고객 사업 활성화를 위해 또 다른 파트너인 동남아 클라이언트와의 매칭을 추진하는 등 애드킹 고객 간의 사업 매칭 또한 지원하고 있습니다.
메타킹은 커머스나 온라인 교육, 학교 행사 관련 마케팅을 대행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행사의 경우, 행사 운영 및 행사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외에도 행사와 연계된 오비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순 대학 행사로 그치지 않고, 취업 및 프리랜서 준비 인원 양성을 위해 메타버스 맵 디자인 교육을 진행합니다.
쇼룸 공간 내 사무실 및 개발자들을 위한 연구실 등 여러 업무공간을 구축했습니다. 단순 사무공간 뿐 아니라 휴식공간이나 회의실, 데이터를 보여줄 수 있는 부스도 만들었는데요, 배경으로는 실제로 갈 수 없는 공간인 우주를 넣어 새로운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테크노플랙스는 한국타이어가 추구하는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건물 디자인을 통하여 구현한 공간입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마루재질로 바닥을 만들고, 실내 곳곳에 살아있는 나무를 심었고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Visual Connectivity를 컨셉으로 하여 건물 전체가 하나로 소통 될 수 있도록 건물 중앙부가 뻥 뚫린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또 통상 임원분들이 별도의 임원실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테크노플랙스에서는 개별 임원실을 없애고 C-level 이상의 임원분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라운지 형태의 공간을 만들어서 임원분들끼리 서로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처음 로비에 도착하면 오비스 기본 사용법 게시판을 확인할 수 있고, 대기용 로비공간이 있습니다. 협력사들 및 타 업체들과 미팅을 하기 위한 미팅룸도 여러 개 있고 그 아래 라운지는 유튜브 촬영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입니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도 있으며, 오피스와 랩은 실제 사무공간으로 이용중입니다. 맨 아래는 휴식공간으로 흡연자분들을 위한 스모킹존이나 직원을 위한 스텝라운지, 화장실까지 세심하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A. 오프라인 행사 대체를 위해 찾은 온라인 비대면 플랫폼 중 가장 적합했던 게 ‘오비스’ 였습니다.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행사 취소가 많아지면서 클라이언트, 특히 대학교에서 비대면 행사 가능 여부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요.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오비스를 알게 되었고, 일주일간 여러 플랫폼을 비교하다가 오비스를 최종적으로 선택하고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오비스가 웹기반 플랫폼인 점이 중요했습니다. 비슷한 서비스인 G사 이용도 고려했었지만 디자인 직관성이나 비용문제, 실제 설치 후 행사 진행 시 버퍼링 문제 등으로 다수인원을 위한 행사용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A. 원격근무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메타버스 사무실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현재 전 인원 100%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서울/경기지역에 거주중인 인원은 강남역에 있는 사무실에 주 1회정도 출근하고 있습니다. 오비스 도입전에는 매번 문자로 소통하기 어렵고, 해외 거주중인 직원들이 있어 회의를 위해 모이는 것도 불가능했습니다. 지금은 가상 사무실에서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함께 근무할 수 있게 되었고, 지방의 인재들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도 생겼습니다. 채용 범위를 수도권으로 한정할 필요 없어 여러모로 편리해 진 것 같습니다.
또 중국어, 일본어, 영어 구사가 가능한 직원들과 함께 해외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비스를 통해 일본이나 동남아의 직원에게 현지에서 진행되는 상황이나 정보를 생생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고민했던 점은 ‘클라이언트들의 서비스 접근이 용이할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내부 업무용으로 이용하기 전 우려되었던 부분은 오비스에서 일했을 때 ‘오프라인만큼 정상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을까?’ 였던 것 같아요.
오비스가 줌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단점을 보완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했고, 오해가 생길 수 있는 텍스트 커뮤니케이션보다는 오프라인처럼 음성으로 언제든 편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A. 고객 영업을 위해 여러가지 활용형태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클라이언트에게 여러가지 이용사례를 보여줘야 하는데 매번 창을 여러 개 이동하며 설명해야하는게 번거로웠습니다. 빠른 이해를 위해 한 곳에서 모든 케이스를 보여주고, 동시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하나의 공간을 만들게 된 것 같아요.
저희는 큰 사이즈의 맵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무공간으로만 구성된 것보다 공간이 더 알차 보이고, 미팅/컨퍼런스/라이브 존 등으로 나눠져 있어 고객들이 저희 쇼룸을 잠시 빌려서 사용하기도 하는 등 올인원 공간구성이 확실히 영업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부 의견이 다양해 한 달 가까이 공간구상만 했었습니다. 진행하면서 이런 저런 수정을 거쳐 현재는 실용적으로 잘 다듬어진것 같아요. 바로바로 알아볼 수 있는 직관적인 디자인을 원했는데 의도대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공간이 생기니 점점 더 많은 오브젝트를 설치하고 싶은 욕심이 커지고 있어요. 적절한 곳에 gif를 설치하거나 개인 업무 책상을 이미지를 넣어 꾸미기도 하는데요, 쇼룸을 보시면 추가로 저희가 공을 많이 들여 설치한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 좌측에는 떠 있는 우주인도 보실 수 있습니다.
고객에게 먼저 문자나 전화로 애드킹 쇼룸 주소와 기본적인 오비스 사용 방법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고객이 공간에 방문했을 때 문 앞에서 만나 바로 마이크를 켜서 음성으로 설명을 해드리고 있어요. 오프라인 교육을 먼저 나가서 오비스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을 할 때도 있습니다.
A. 가상공간에서도 실제와 같은 경험이 가능하다는 걸 직접 경험하면 신기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신기해하시는것 같아요. 도입하고 싶다는 반응도 있고요. 저희 주 고객사인 교육업체들이 줌으로 강의나 행사를 진행했을 때 청중의 반응이나 대답을 파악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오비스는 ‘오케이’, ‘핸드’ 등 의견 표현 기능이 있다 보니까 아바타들이 많이 모여 있어도 손을 든 사람이 누군지 바로 캐치할 수 있고, 강의가 끝나면 다같이 박수를 치기도 하는 등 직관적인 기능으로 실제 상황과 같은 경험이 가능하다는 점이 고객 입장에서 큰 매력포인트로 와닿는 것 같습니다.
A. 업무용으로는 음성기능과 화면공유 기능, 고객사에는 아이프레임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지금은 음성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리마다 이름표를 붙여놓고 지정석으로 출근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 회사에서 다른 직원의 자리에 찾아가서 말을 거는 것처럼 의견을 물어보거나 피드백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간단한 구두 미팅 때 대체로 음성기능과 화면공유 기능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홍보나 고객사용으로는 아이프레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중입니다. 부스별로 홍보자료를 심어놓기도 하고 재능대의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국민의례를 진행했었는데, 임베드 기능과 화면 공유기능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등을 실제처럼 진행했습니다.
오비스의 장점은 '안정적인 서버'로 쇼룸 사용 및 행사 시 항상 문제없이 쾌적한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깔끔하고 직관적인 공간 그래픽 디자인도 맘에 들고요. 처음 아바타를 조작할 때는 이동 버튼 대신 마우스 클릭을 사용하는게 조금 어색했는데, 이용하다 보니 마우스 기반 조작이 버튼에 비해 훨씬 신속하고 간편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또 모바일로 접속했을 때 이동이나 전체 맵 확인에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최근 웹 버전에 생긴 미니맵 기능을 보고, 곧 출시될 모바일 기반 오비스를 고대하는 중입니다.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보완해나가며 발전하는 오비스의 가상공간 서비스가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현재 총 4층까지 공간구축을 해놨는데요, 내부에서 디자이너들이 직접 맵을 변경하려고 합니다.
1층은 방문자들을 위한 로비, 메타버스 안내공간으로 2층은 사무공간, 3층은 휴식공간 등 기타공간, 4층은 영상 촬영용 가상공간 스튜디오로 활용 논의중입니다.
"오비스는 웹 기반 메타버스라서 접근이 쉽고, 누구나 5~10분 정도의 시간만으로도 빠르게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비용도 부담되지 않기 때문에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이 필요한 회사나 기관이라면 오비스 가상공간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